남재준 前 국정원장 종북좌파 척결 무소속 대선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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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17 10:18 조회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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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남 전 원장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땅에서 종북좌파를 척결하고 갈등과 분단을 넘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통일 대한민국을 완성하겠다”면서 19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첫 국정원장을 지낸 남 전 원장은 ‘보수의 마지막 보루’, ‘애국주의 전사’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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