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은 보수-진보 프레임으로 설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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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2-20 10:26 조회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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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여권행이냐 야권행이냐는 낡은 프레임에 갇히지 않아요. 반 총장은 개토 작업을 먼저 할 수 있어요. 전 다 뒤엎고 새 보수와 새 진보가 나오길 원해요. 다문화·글로벌 시대의 진보와 보수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정부가 급격히 추락하면서 보수가 위기를 맞았다. 새누리당 참패로 끝난 지난 4.13 총선을 거치며 여권의 잠룡들은 물 위로 한 번 차오르지 못하고 모두 맥없이 무너졌다. 이후 새누리당은 줄곧 사실상의 내분 사태를 이어오고 있다.지리멸렬한 보수 여권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은 결정타가 됐다. 뜻하지 않은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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