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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50년만에 시위에 나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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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6-11-20 09:06 조회4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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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처벌하려면 수사를 하고 재판을 거쳐 범죄를 입증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범죄 혐의는 사퇴할 정도로 중죄가 아니에요. 최순실 사태로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1인시위가 화제가 됐다.대학생 시절인 1965년 한일협정 반대 시위에 나선 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시위에 나섰다는 양 교수는 대통령의 퇴임에도 법과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양동안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교수님은 대통령 사퇴 반대 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대통령 하야 주장은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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