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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 가해자들의 양심선언, 열손가락 꺾고 손톱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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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1-06 14:29 조회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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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NK지식인연대(대표 김흥광)와 북한인권법 실천을 위한 단체연합(상임대표 김성민)은 지난 12월 19일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공동 주최한 ‘북한인권 가해사실 증언공개’ 주제 기자 간담회에서 북한인권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들의 충격적인 증언들을 공개했다. 북한 정권 하에서 감시·고문·숙청 등 주민탄압 업무에 종사했던 북한 간부 출신 탈북민들이 인권유린 만행의 증언을 한 것은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시킬 목적에서다.북한 함흥공산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 김정일의 특별지시에 따라 조직된 ‘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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