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지 스웩-탈북 청년의 코리아 드림 부딪히면 뭐든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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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06 14:11 조회3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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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명에 이르는 국내 탈북자들 중 유일한 래퍼 가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강춘혁 씨(31)가 지난 12월 16일 홍대 부근의 한 음식점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그는 북한의 실상을 담은 두 번째 자작 신곡 ‘For The Freedom’ 등 힙합 3곡을 선보였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 후원한 이번 공연에서 강 씨는 기관총처럼 빠른 가사와 리듬으로 북한독재체제를 비판하고 그 참혹한 실상을 신랄하게 폭로해 내외신 언론들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북한 경제난이 최절정이었던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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