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선동을 이용한 군중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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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2-08 18:10 조회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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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는 주기적으로 ‘촛불집회’와 같은 과잉민주화의 병리증상이 나타난다. 2008년 ‘광우병 촛불난동’이나 2016년 ‘최순실 촛불난동(최순실 씨의 비리혐의를 악용한 대통령 축출선동)’과 같은 군중선동의 대표적 사례다. 이는 ‘과잉민주화’가 낳은 병리증상이다. ‘민주’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무자격적 군중의 독재(tyranny of the unqualified)’는 외신이 ‘인민재판(mob justice)’이라고 규정할 정도로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광장정치’의 희생 제물로 전락시켰다. 전통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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