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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미 임기에 국가운명 걸려, 죽은 김일성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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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2-21 14:52 조회6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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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탄핵소추라는 현 혼란사태를 몰고 온 뇌관은 아이러니하게도 40대의 고영태(전남 담양) 일당과 이른바 안산파(이모 기자 등)다. 그들이 나눈 대화 녹음을 들어보면 고영태 일당이 최순실을 통해 대기업으로부터 기금을 모금하고, 재단(K스포츠, 미르 등)을 몽땅 차지하려다가 벽에 부딪치자,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터트린 사건이다.여기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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