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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의 변화편지 - 씨 없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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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2-20 14:54 조회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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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안에 들어있는 씨는 셀 수 있지만 씨 안에 들어있는 사과는 셀 수 없다”는 격언에는 요즘 세태에 꼭 필요한 교훈이 들어있다.지난 수 십 년 동안 사과를 만드는데 전력하다보니 우리 사회의 가치관이 온통 아름답고 보기 좋은 사과에만 쏠려있고 씨앗은 볼품없는 것으로 치부되었기 때문이다. 또 사과로 열매 맺는 것을 성공이라 치켜세우고 땅에 떨어지는 씨와 같은 삶은 루저 인생이라 가르친다.그런데, 사회적으로 출세한 사과를 쪼개보면 씨가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 오히려 썩은 씨앗이 들어 있어 악취가 나기도 한다. 철학이 없는 기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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