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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朱子를 극단적 추앙한 송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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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7-02-16 11:39 조회5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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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친중사대의 기원즉위 10년 만에 북벌의 이상을 추구했던 효종이 급사함에 따라 군주의 무모함에 가슴 졸이던 서인 집권층은 잠시 안도의 숨을 쉬었다. 묘호(廟號)는 남송의 효종이 북벌론을 거론한 고사를 언급한 송시열의 권고를 받아들여 ‘효종’으로 정해졌다.북벌론은 효종의 서거로 무력화되었지만, 병자호란에서 당한 치욕을 청산하려는 복수설치(復讐雪恥)의 구호가 완전히 청산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반청(反淸) 의식은 사회 전반에 광범하게 유포되었다. 이렇게 해서 조선은 무려 150∼200년 동안 동양의 최강대국 청국과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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