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통항 재개 몇 주 걸릴 수도···200여척 발 묶여, 하루 피해액만 1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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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1-03-28 19:14 조회4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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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수에즈운하서 400여미터의 에버기븐호 좌초 사고 세계 최대의 항로 중 하나인, 수에즈 운하의 통항 재개에 몇 주가 걸릴 예정이다.네덜란드 구난업체 보스칼리스의 페테르 베르도브스키 최고경영자(CEO)는 25일 “상황에 따라 통항 재개에 몇 주가 걸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물류 이동의 지름길이다.이곳에 지난 23일 수만 척의 컨테이너를 실은 에버 기븐호가 강한 바람에 좌초됐다.400여 미터에 달하는 배가 제방사이에 끼여 운하 길을 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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