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北 가장 큰 안보 우려는 내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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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2-08 21:07 조회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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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 당국자가 북한이 가장 우려하는 안보 이슈로 ‘북한 내부의 변화 압력’을 꼽았다.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전반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 당국자가 북한 체제의 ‘취약성’을 거론한 셈이다.4일(현지시간) 시드니 사일러 미국 정보안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 북한담당관은 미 조지타운대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북한의 가장 큰 안보 우려는 한국이나 미국이 아닌 북한 내부의 변화에 대한 압력”이라고 주장했다.사일러 담당관은 “북한과 관련해 우리가 마주한 가장 큰 딜레마는 그들을 핵개발로 이끈 위협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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