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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12월 초 방한 예정…北 상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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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24 19:56 조회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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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내달 초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23일(현지시간) 워싱턴 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12월 초순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이다.비건 부장관의 방한에는 알렉스 웡 미 대북특별부대표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1월 20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만큼 이번 방한에서 미북 협상의 돌파구를 위한 획기적인 제안과 함께 북한이 호응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오히려 미 대선 이후 정권인수 과정에서 한반도의 안정적 상황 관리에 방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내년 1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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