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인권단체 취소 등 모든 조치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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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3 00:12 조회2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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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북한 인권단체의 설립 허가를 취소하고 관련 법인과 단체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자 유엔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통일부는 모든 조치를 중단하라”면서 제동을 걸고 나섰다.전날 통일부가 30일(한국시간)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화상 협의 뒤 ‘킨타나 보고관이 정부 조치를 잘 이해하게 됐다’는 취지로 브리핑 했으나 유엔이 이를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킨타나 보고관은 통일부와 협의한 뒤 VOA(미국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내 북한 인권)단체들이 (정부 조치로 인해) 위협을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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