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군사훈련 축소, 동상이몽 혈맹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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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31 00:08 조회1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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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매체는 한국과 미국이 내달 연합훈련을 축소된 형태로 실시하기로 합의하는 과정이 이른바 ‘혈맹’의 허상을 보여줬다며 비난했다.선전매체 ‘메아리’는 30일 ‘조소받는 혈맹’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처럼 주장했다.매체는 미국을 겨냥해 “이번 훈련에 증원병력을 최소화 또는 불참시키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에 필요한 미군 측 요원들도 거의 참가시키지 않기로 했으니 저들 병력이 악성 전염병(코로나19)에 노출될 위험성도 거의 없고 남조선군에 대한 통수권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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