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코로나 확진자 0명…탈북민 월북 후에도 입장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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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31 00:08 조회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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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개성 출신 탈북민의 월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우려했지만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최대로 각성하여 비상방역조치들을 더 엄격히’ 제목의 기사에서 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7.25) 결정서를 준수해야 한다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단 한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북한은 지난 1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없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지난 26일 월북한 탈북민의 감염을 의심한다고 발표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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