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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밀치고 김정은에게 계약과 악수의 의미를 일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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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18-07-15 08:29 조회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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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폐이오 국무장관이 3차 방북에서 돌아온 다음날 7월 9일(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태도를 문제 삼아 두 번째 경고의 글을 김정은에게 보냈다.폼폐이오가 북한을 떠나자 마자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미국의 "최종적이고 충분히 검증된 비핵화" 요구를 "강도 같은 요구"이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폼페이오를 비난한데 대한 반응이었다. 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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