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통지문 재발송 사실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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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20 03:11 조회3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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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말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물을 2월까지 모두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우리 측에 발송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 말 개성에 있는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올해 2월까지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물을 모두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대남 통지문을 발송했다.북한은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최후통첩을 보낸 바 있다.하지만 북한은 한동안 철거 요청을 하지 않았다. 한겨울의 혹독한 날씨에 작업이 어렵다는 점이 고려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정부는 금강산 남측 시설물 철거를 보류하면서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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