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베트남서 외화벌이 北 간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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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7-31 01:47 조회4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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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무역회사 간부로 활동하는 북한 군수공업부 소속 인사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미 재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김수일을 조선노동당과의 연계를 고려해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미 재무부는 “김수일은 군수공업부 소속으로, 조선노당당 산하인 군수공업부는 북한 미사일 프로그램 관련으로 유엔과 미국의 제제대상으로 지정돼 있다”고 밝혔다.미국이 북한의 이번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인적 자원을 제재한 것은 김수일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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