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묘 벌초하다 악…예취기 안전사고·말벌 쏘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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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8-30 13:31 조회1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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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벌초 작업 도중 성묘객들이 예취기에 다치거나 말벌에 쏘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3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28명의 성묘객이 벌초하다가 예취기 날에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같은 기간 벌에 쏘이는 사고로 성묘객 등 58명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도 소방안전본부는 마을과 떨어진 야산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119구급대를 이용하지 않고 일행 차량으로 병원에 가 집계되지 않은 부상자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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