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 전한 6·25 무공훈장 주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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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7-24 00:00 조회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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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몸을 던졌던 ‘잊힌 영웅들’에게 무공훈장을 찾아주기 위한 범국가 차원의 사업이 전개된다. 국방부는 23일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동시에 시행령을 제정했다”며 “24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사업을 통해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때문에 실물 훈장·증서를 받지 못한 5만6000여 명과 유가족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수할 방침이다. 시행령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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