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탐탁치 않은 北 수뇌 애써도 비핵화 기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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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6-27 00:02 조회2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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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6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정면으로 겨냥해 북한에 적대적인 정책실무자들이 있는 한 비핵화 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조미(북미) 수뇌분들이 아무리 새로운 관계수립을 위해 애쓴다고 하여도 대조선 적대감이 골수에 찬 정책작성자들이 미국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한 조미관계 개선도, 조선반도 비핵화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여기서 대조선 적대감이 골수에 찬 정책작성자는 폼페이오 장관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지난 23일 대이란 추가 제재에 대해 “현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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