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상회담 파국…트럼프 北, 美가 원하는 수준 비핵화 준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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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3-01 00:05 조회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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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미북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짐정은이 가진 28일 2차 미북정상회담은 어떠한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하고 정상회담 도중 급작스럽게 종료됐다. 세기의 핵담판으로 불린 ‘하노이 선언’ 무산됐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은 이날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하다 정상회담을 급하게 종료하고 각자 회담장을 떠났다. 예정된 정상회담 오찬은 취소됐으며, 공동 서명식 또한 취소됐다. 양 정상이 각자 숙소로 돌아간 이후 백악관은 “어떠한 합의에도 이르지 못했다”면서 정상회담이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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