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발전, 국제제재 틀에서 이뤄져야 경고한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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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13 00:00 조회2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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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남북의 급속한 발전에 대해 반대하지 않지만, 국제제재 틀 안에서 (남북 관계도) 이뤄져야 한다.”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11일(현지시간) 내놓은 말에는 힘이 실려있었다.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워싱턴 D.C.에 위치한 싱크탱크 ‘아틀란틱 카운슬’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를 영접하고 존 설리번 미 국무부 장관 대행과 면담에 동석해 이처럼 말했다.그는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해 기대감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그 같은 진전이 반드시 한미 공조와 국제 경제제재 틀 안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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