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20년엔 자유인 아닐 수도 있다 - 워런 美 상원의원, 대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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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12 00:46 조회2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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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저격수’로 이름이 높은 엘리자베스 워런(69·매사추세츠) 민주당 상원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연일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10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동부지역 시더 래피즈 유세에서 “2020년이 되면 도널드 트럼프는 더는 대통령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실 그는 심지어 ‘자유인’(a free person)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맹비난 했다.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워런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게이트 특검과 관련해 기소되면 감옥에 갈 수도 있는 상황을 꼬집은 것이다.워런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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