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분담금-유효기간 1년…내년 분담금 놓고 또 협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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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12 00:45 조회3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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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주둔비가 1조원을 돌파하며 재정적 부담이 커졌다. 지난해보다 8.2% 인상된 1조389억원으로 올해 방위비 분담금이 확정됐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정해지며 내년도 분담금을 놓고 한미 양측이 다시 분담금 협상에 들어가게 됐다.올해 적용될 제10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의 한미 양측 수석대표인 장원삼 외교부 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국무부 협상 대표는 10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협의문에 가서명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최종금액은 미국 측이 제시한 유효 기간 1년을 한국이 수용하면서 미국이 하한액으로 제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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