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으로 끝난 트럼프의 국정연설 대북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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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08 00:00 조회2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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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올해 국정연설의 시작과 끝은 자화자찬이었다. 하지만 북한에 대한 발언은 정상회담을 고려한 외교적 제스처일 뿐이라는 평가절하도 제기됐다.지난해 국정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집중거론 했고, 특히 인권 탄압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북한을 강하게 비난했다.하지만 올해는 완전히 어조가 달랐다. 미국인 인질이 집으로 돌아오고, 15개월 동안 핵 실험이 중단됐으며, 미사일 발사가 없었다고 강조한 것이다.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달 27일과 28일에 베트남에서 만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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