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KBS이사가 언론노조 때문에 그만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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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0-11 14:40 조회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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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KBS 이사(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11일 방송통신위원회에 급작스럽게 사퇴서를 제출했다. 김 이사는 옛 여권 추천 몫으로 KBS 이사에 임명됐었다.방송통신위원회는 “김 이사가 오늘 오전 일신상의 사유로 방통위에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KBS 이사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인사이기 때문에 사퇴서를 인사혁신처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이사가 사퇴함에 따라, KBS 이사회 구도는 구 여권(자유한국당) 추천 6명, 구 야권(더불어민주당) 추천 5명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KBS 이사회는 여권 추천 7명, 야권 추천 4명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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