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나센터 해킹사고 뒷북대응에 北 소행, 의심마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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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1-03 00:00 조회2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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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하나센터의 PC가 해킹돼 탈북민 997명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면서 북한 거주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탈북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통일부는 지난달 27일부터 개인 정보가 유출된 탈북민들에게 이 사실을 개별 통지하고 현지에서 '피해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3분의 1가량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나센터는 하나원(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을 수료한 탈북민의 적응을 돕고자 전국 25곳에 설치된 통일부 소속 기관이다.통일부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경북 하나센터의 한 직원이 해킹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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