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철거하고 소녀상 설치하자는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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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8-15 04:13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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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박정희 흉상철거·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해야한다는 운동을 벌이고 나섰다.1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배기남 영등포시민연대 피플 대표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인 14일부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박정희 흉상 영등포 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를 꾸려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배 대표는 지난 3월 이 같은 방안을 제안했으며, 현재 영등포여성회 등 지역 시민단체 5, 6곳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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