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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은 돈을 무한정 찍어내는데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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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혜 작성일19-08-21 02:23 조회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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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씩 꼭 봐두면 좋은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봤던 엔화 관련 영상중에서 가장 이해가 잘됨~


● 현대화폐이론 (MMT) - 인플레이션만 발생하지 않으면 돈을 무한정 찍어내도 괜찮다는 이론


● 일본은 만성적인 디플레이션 상태임.


디플레이션이란.. 물건 가격이 하락하여..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을 뜻함.

이걸 해결하려고 일본 정부는.. 돈을 무한정 찍어서 돈의 가치를 떨어트려 강제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여전히 디플레이션 상태라는것.


난 왜 돈을 찍어내는데도 돈의 가치가 안 떨어질까가 의문이었는데.. 
영상을 보니.. 실제 일본 엔화의 가치는 확실히 떨어졌었음.


다만 그걸 상쇄할 정도로 더 심하게 경기가 둔화돼서 디플레이션 상태가 유지되었던거임.. ㄷㄷ
디플레이션이란.. 사는 사람이 없어서 물건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 즉, 그만큼 경기가 둔화됐다는 의미.

즉,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올라갔던거였지.. 절대적으론 엔화의 가치는 떨어졌던거임.


즉, 자국내에서만 디플레이션 상태였을뿐.. 전 세계적으론 엔화 가치를 떨어트려 공짜로 이득을 보는 상태가 현 일본임.

저처럼 햇갈리시는 분 계실까봐 설명 추가했음.. ㅠㅠ


이제 곧있음 미일 협상으로.. 돈을 더 찍어내지 못할 상황이 옴..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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