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은행 창구서 '100억 수표' 들고 도주...경찰, 40대 남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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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으니 작성일23-07-28 21:29 조회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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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운용사 돈으로 발행된 100억 원어치 수표를 은행 창구에서 그대로 들고 달아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어제(17일) 자금운용사 측의 고소를 접수해 43살 남성 A 씨의 소재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시중은행 지점에서 모두 100억 원에 이르는 수표 14장을 들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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