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 70대 집에서 10톤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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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으니 작성일22-11-16 15:14 조회3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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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상태로 집안뿐만 아니라 계단과 집 밖까지 쓰레기를 쌓아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소를 거부하는 노인을 설득한 끝에 구청 공무원들과 이웃 주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나서 총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광진구는 해당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 쓰레기가 다시 쌓이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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