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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1월 개봉… 박정희 암살 전 40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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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읏쨔 작성일20-02-27 06:56 조회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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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성민 주연의 실화 바탕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쇼박스가 3일 밝혔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의 재회, 그리고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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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대통령의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18년간 독재정치를 이어온 박통(이성민), 내부 고발자로 변모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박통을 나라로 여기는 신념의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의 극 중 모습이 담겼다.

원작은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다.

1990년부터 동아일보에 2년 2개월간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한·일 양국에 발매돼 당시 52만부가 판매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한 원작자 김충식 작가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이 작품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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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원작을 근간으로 대한민국 1960~70년대 근현대사 중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으로 꼽히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의 현장과 그 이전 40일간의 흔적을 샅샅이 좇는다.

한국과 미국 프랑스를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에 웰메이드 연출이 더해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1264936


우민호 ,,,

내부자들 같은 작품이 나올지, 아니면 마약왕 같은 작품이 나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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