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왈 "조용히 살고 싶다!"

법원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방송을 시청해 신청인의 인격과 명예보다 중대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일단 법원이 무슨 개소리를 하는지 무식한 나는 잘 모르겠고

전 여친의 말만 들어보면

난 죄가 없으니 조용히 살고 싶다 라는 건데

내가 만약 전 여친이었으면 현재 모든 의혹이 자신한테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알에서 방송을 안한다고 하면 내가 직접 만들어서라도 방송에 내보낼듯...

본인이 무죄라면 오히려 그알에서 방송해준다는데 고마운거 아닌가? 나같으면 조목조목 따져가며 난 죄가 없다 라는걸 밝히고 그래서 죄가 벗겨지면 14년 묵은 체중이 내려갈 것 같은데...왜 공부 잘해서 치대까지 졸업하고 치과의사를 하고 있는 양반이 그걸 모르지??

듀스라는 그룹이 활동할떄 난 한국에 없었기 때문에 얼마나 인기 있던 그룹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청인(전 여친 김모씨-이름은 알지만 밝히진 않겠음)의 인격과 명예는 중요하고 xx이건 타살이건 죽은 김성재의 인격과 명예는 하나도 안중요한가??법원의 이중성 오지구요-_-;;내가 김성재라면 억울해서 잠도 못들겠다...

제발 유튜브에서라도 방송해줬으면 좋겠음...유튜브는 해외 플랫폼이라 법원에서 금지해도 상관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