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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드블럼, 밀워키行… 3년간 109억원 계약 KBO 거쳐 빅리그 입성 ‘성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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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읏쨔 작성일20-01-11 05:42 조회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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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처럼 MLB 정착하고 싶어” / 산체스, 日 요미우리 입단 합의

    린드블럼(왼쪽), 산체스


    2014∼2016년 3시즌 동안 KBO리그 NC에서 뛴 에릭 테임즈는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1600만달러에 계약했다.

    그리고 빅리그에서도 홈런포를 펑펑 쏘아 올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금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 구단을 찾고 있다.

    2015년 SK에 입단한 켈리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무했음에도 2019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550만달러에 계약했다.

    올해 5선발로 13승14패 평균자책점 4.42로 활약했다.

    특히 이들은 KBO리그에서 잘하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들의 뒤를 조쉬 린드블럼(32)이 따라간다.

    올해 20승(3패)을 올리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린드블럼(32)이 12일 밀워키와 3년간 912만5000달러(약 109억원)에 계약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린드블럼은 옵션에 따른 보너스로 3년 최대 18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린드블럼은 2011∼2014년, 4시즌 연속 빅리그 무대를 밟긴 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머문 시간이 더 길었다.

    2015년 롯데에서 KBO리그 경력을 시작한 그는 2017년 다시 빅리그에 진입했으나, 한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롯데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해부터는 두산에서 활약했다. 린드블럼은 “나도 켈리처럼 메이저리그에 정착하고 싶다”고 했지만 입단조건은 켈리보다 훨씬 좋다.

    린드블럼뿐 아니라 SK에서 올해 17승(5패)을 거둔 앙헬 산체스(30)도 한국을 떠나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입단에 합의했다.

    아직 공식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계약조건은 2년 6억엔((약 65억8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산체스 역시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켈리 이상의 조건을 제시받았다고 알려졌지만 일본행을 택했다.

    이 밖에도 KT 멜 로하스 주니어, 롯데 브룩스 레일리 등도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키움과 계약이 불발된 제리 샌즈는 일본행 이야기가 오간다.

    다만 이들이 국내 구단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잡기 위해 빅리그 진출설을 흘린다는 말도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2&aid=0003421828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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