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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수사중 또 극단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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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교일 작성일19-12-29 07:47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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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수사중 또 극단선택..20일새 3명 사망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 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불과 20일 만에 3명의 피의자와 참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

    뉴시스 나운채 기자 http://news.v.daum.net/v/20191218150632958

     

    2019년 11월 28일 상상인저축은행 대출 관련 사건의 피고발인

    2019년 12월 1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하명 수사' 의혹 관련 검찰수사관

    2019년 12월 18일 군납 과정의 뇌물수수 혐의의 전직 육군 급양대장  

    위의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검찰의 수사를 받다 최후의 선택을 하는 경우를 그동안 많이 봐왔습니다.

    정말 그들의 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는 걸까요?

    물론 모든 걸 검찰의 책임으로 떠넘길 수는 없겠지만 찝찝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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