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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세계 당뇨병의 날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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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교일 작성일19-12-05 17:45 조회1,0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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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 감염병감시과
    인혜경, 조미은




       2012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이다. 이날은 1922년 찰스 베스트(Charles Best)와 함께 인슐린(insulin)을 발견하여 당뇨병 환자의 삶을 연장시킨 프레더릭 밴팅(Frederick Banting)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와 국제 당뇨병 협회(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에 의해 1991년부터 시작되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는데 2009-2013년 주제는 당뇨병 교육과 예방(“Diabetes Education and Prevention”)이다. 이는 당뇨병 환자, 정부, 보건의료전문가들, 대중들이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 책임과 권한을 통해 당뇨병 및 그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2년 세계 당뇨병의 날 캠페인은 차세대의 건강보호를 위한 활동의 시급성을 촉구할 것이며, 슬로건은 “당뇨병 : 우리의 미래를 보호하자”(“DIABETES : PROTECT OUR FUTURE”)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 홍보, 예방 메시지 전달의 주 대상을 어린이와 청소년에 초점을 두어 당뇨병에 대한 경고증상(warning signs) 및 위험요소(risk factors)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제2형 당뇨병의 대부분은 건강 식이와 신체활동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이 캠페인의 세 가지 주요 메시지는 ▷ 모두를 위한 필수적인 당뇨병 교육에 대한 접근 ▷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방식 ▷ 당뇨병 환자들이 직면한 낙인과 차별이다.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34,700만 명 이상이 이환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중재(intervention)가 없다면 2030년 즈음에는 2배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04년 340만 명이 고혈당의 합병증으로 사망하였으며, 이들 발생의 80%가 후진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분포하고 있다.
    당뇨병은 췌장이 충분한 양의 인슐린(insulin,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분비된 인슐린을 신체가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만성질환이다. 고혈당증(hyperglycemia) 또는 혈당증가는 인슐린에 의한 당 분해 조절이 효과적으로 일어나지 않아 발생되는 당뇨병의 일반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경과하면서 신체시스템의 많은 부분 특히, 신경과 혈관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당뇨병은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제1형 당뇨병(type I diabetes, 과거; 인슐린의존형당뇨병, 청소년 또는 소아기 발병)은 인슐린 생산 자체의 결함으로 매일 인슐린의 투여가 요구되어진다. 제1형 당뇨병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근본적인 예방이나 치료가 현재로서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1형 당뇨의 증상은 다뇨(polyuria), 다갈(polydipsia), 지속적인 공복감(constant hunger), 체중감소(weight loss), 시력변화(vision changes), 피로(fatigue) 등이며, 이 같은 증상들은 대부분 어린나이에 발생되어 평생을 인슐린에 의존하여 살아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제2형 당뇨병(type Ⅱ diabetes ; 인슐린비의존형당뇨병, 성인기 발병)은 신체에서 인슐린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초래된다. 제2형 당뇨병은 전 세계 당뇨병의 90%를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이 과체중(excess body weight)이나 신체활동부족(physical inactivity)의 결과이다. 증상은 제1형 당뇨병과 비슷하나 덜 두드러져 합병증이 발생한 후에 진단되어질 수 있다. 최근까지 제2형 당뇨병은 단지 성인에서만 발병하는 것으로 보여 졌으나 현재는 어린이(children)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임신성당뇨(gestational diabetes)는 임신기간 동안 처음 인지되었거나 발생한 고혈당증을 말한다. 증상은 제2형 당뇨병와 비슷하며, 주로 증상에 의해서보다는 산전검사를 통해 진단되어진다. 내당능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와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ycemia)는 정상과 당뇨병의 이행기에 있는 중간단계이며, 이들은 필연적인 것은 아니지만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에 있다.



      당뇨병의 경고증상(warning signs)은,
      ▷ 소변을 자주 본다(frequent ruination).
      ▷ 과도한 갈증(excessive thirst)
      ▷ 증가된 공복감(increased hunger)
      ▷ 체중감소(weight loss)
      ▷ 피로(tiredness)
      ▷ 관심과 집중력 감소(lack of interest and concentration)
      ▷ 구토와 복통(vomiting and stomach pain 종종 인플루엔자로 오해)
      ▷ 손, 발 저림 또는 무감각(a tingling sensation or numbness in the hands or feet)
      ▷ 흐린 시야(blurred vision)
      ▷ 잦은 감염(frequent infections)
      ▷ 상처의 회복 지연(slow-healing wounds)이며, 이 같은 증상들은 제2형 당뇨병인 경우 경증이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제2형 당뇨병의 위험요인(risk factors)은,
      ▷ 비만, 과체중(obesity and overweight)
      ▷ 운동부족(lack of exercise)
      ▷ 이전에 확인된 포도당 불내성(previously identified glucose intolerance)
      ▷ 건강하지 못한 식이(unhealthy diet)
      ▷ 고연령(increased age)
      ▷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high blood pressure and high cholesterol)
      ▷ 가족력(a family history of diabetes)
      ▷ 임신성당뇨력(a history of gestational diabetes)
      ▷ 인종(ethnicity, 아시아인, 라틴아메리카계,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에서 높음)


       당뇨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장, 혈관, 눈, 신장, 신경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당뇨병은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당뇨병 환자의 50%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다. ▷ 발의 혈류량 감소와 신경장애 수반은 발 궤양(foot ulcer)을 초래할 수 있고, 결국 사지 절단(limb amputation)을 하게 될 수도 있다. ▷ 당뇨망막병증(diabetic retinopathy)은 실명의 주요원인으로 망막의 미세 혈관에 장기적으로 누적된 손상에 의해 발생하며 당뇨병 발생 15년 후 약 2%가 실명이 되고 약 10%는 심한 시력손상으로 진행된다. ▷ 당뇨는 콩팥부전(kidney failure)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10-20%가 콩팥부전으로 사망한다. ▷ 당뇨병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은 당뇨로 인한 신경계의 손상으로 환자의 50%에서 발생하며,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증상은 저림(tingling), 통증(pain), 무감각(numbness), 손발 쇠약감(weakness)이다. ▷ 당뇨병환자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지 않은 그들 동료들에 비해 사망위험은 두 배이다.
    간단한 생활 수칙(simple lifestyle measures) 실천은 제2형 당뇨병 발생을 늦추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형 당뇨병과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 적정(표준)체중을 유지 ▷ 신체활동- 규칙적으로 적어도 30분 이상 중등도의 운동을 거의 매일한다. 체중관리를 위해서는 그 이상의 활동이 요구된다. ▷ 하루 야채나 과일을 3-5인분의 건강한 식이 섭취 및 당분과 포화지방산 섭취 감소. ▷ 금연- 흡연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당뇨병의 조기진단은 비교적 저비용인 혈당검사를 통해 가능하다. 치료는 혈당을 낮추고, 혈관의 손상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금연 또한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생활습관 요소이다.



    이 글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www.who.int)와 국제 당뇨병 협회(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 ww.ldf.org)의 홈페이지 내용(The World Diabetes Day Campaign Book)의 일부를 번역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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