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최근 전력 정책 협의회에 계획보고

국회 상임위원회, 공청회 등 절차를 통한 최종 확인

신한 울 3 차, 4 차 계획, 8 차와 동일

원자력 발전소는 2034 년까지 11 개 감소하고 신 재생 에너지를 확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동 = 뉴시스] 산업 통상 자원부는 24 일 비공개로 열린 전력 정책 협의회에 '제 9 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을보고했다. 사진은 울진에 건설 된 신한 울 1,2 호기입니다. (사진 제공 = 경북) 2020.10.22

[세종 = 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제 9 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이 조만간 발표 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이전 8 단계에서와 같이 신한 울 3, 4 호기 건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기존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따라 수명이 다한 원전을 예정대로 폐쇄하고 태양 광, 풍력 등 신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일 계획을 포함 할 예정이다.

26 일 산업 통상 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비공개로 개최 된 전력 정책 협의회에서 이번 9 차 전력 계획을 발표했다.

전력 수급 기본 계획은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 전력 사업법에 따라 수립 된 행정 계획이다.

9 차 전력 계획 기간은 2034 년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전력 수급 장기 전망, 전력 수요 관리, 발전 · 송변 전 설비 계획이다.

산업부는 올해 안에이 계획을 발표 할 예정이다. 나머지 절차는 국회 상임위원회보고와 공청회이다. 그 후 전력 정책 협의회가 다시 개최되어 확정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회 일정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올해 안에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핵전쟁 이후의 반대는 신한 울 3,4 건설 계획이이 계획에서 생략되었다고 지적했다.

2017 년 말 정부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에 따라 신한 울 3 호기, 4 호기 건설이 중단되었습니다. 원래의 8 차 전력 계획과 5 월에 발표 된 초안은 관련이 없습니다.

그들은 내년 2 월 말에 발전 사업 면허가 취소 될 수 있으므로 9 차 전력 계획을 포함 해 공사를 재개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현행법 상 건설 허가는 발전 사업 면허 취득 후 4 년 이내에 취득해야하며 마감일은 내년 2 월이다.

사업을 추진해온 한국 수력 원자력과 두산 중공업도 피해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성윤모 산업 통상 자원 부장관은 국회에서 주관하는 중소 벤처 기업위원회 총회에서 "한수원은 기존 관행에 따라 공사를 진행 한 상황에서 발전 사업 허가 만 받고 건설 허가는받지 못합니다. " "우리는 우리 관계 때문에 현재의 결정을 붙잡고 있습니다."

[서울 = 뉴시스] 전진환 기자 =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 성윤모,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 통상 자원부 중소기업 벤처 기업위원회 총회에서 문의에 답하다 , 서울 26 일 오전. (공동 취재 사진) 2020.11.25. photo@newsis.com

신한 울 3 호기, 4 호기 건설은 완전히 공백이 아닙니다. 2 년마다 전력 계획이 수립되기 때문에 10 차 전력 계획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면 공사를 재개 할 수있다. 이 경우 다음 정권이 결정합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제 9 차 전력 계획은 5 월 자문 기관인 일반 분과위원회가 발표 한 초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안에 따르면 원전 수는 2024 년 26 개 (27.3GW), 2034 년에는 17 개 (19.4GW)로 정점을 찍은 후 점진적으로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전 별로는 고리 2 · 3 · 4 호기, 한빛 1 · 2 · 3 호기, 한울 1,2 · 월성 2 · 3 · 4 호기가 설계 수명을 채우면서 중단된다.

동시에 현재 석탄 발전기 60 기의 절반 인 30 기 (15.3GW)가 폐지된다. 이 중 24 대 (12.7GW)가 액화 천연 가스 (LNG) 발전기로 전환됩니다.

신 재생 에너지의 경우 62.3GW의 신규 시설이 확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