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탄기국 2부 행사에서
마지막 연사로 나선 정광용 대변인은
태극기 국민들의 환호속에서 애국정당을 만들겠다고 외쳤다.

그는
우리는 이길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해야 이길 수 있다

정당 하나 만드는데 수십억 수백억이 드는데
우리는 단돈 일원도 필요없이
당장에 만들 수 있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정말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태극기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
정말 애국정당을 원하는가?

(사람들의 환호)

오늘 부터 딱 3일만 심사숙고 해보겠다고 얘기했다.
여러분이 만들자고 했으니 여러분이 책임질 수 있겠냐?
우리가 국회를 선택했으므로 주눅들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을 모셔올 수 있는 정당
당원 누구나가 실질적인 주인이 되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정당
그런 정당이라면 만들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묻겠는데 정말 정당 설립을 하시겠냐
(사람들 환호)
합시다.
어떤 정당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런 정당이 만들어 질 것 같다.
실무 작업을 검토하겠다.
라는 내용으로
마지막 연사로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 사람들은 애국가를 부르는 것으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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